신규입사자와 CEO의 만남은 괜찮은 만남일까?

 

 

5월의 어느 날.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듣게 되었습니다.

 

 

“신규입사자 온보딩 중에 CEO 미팅 아시죠?

그때 원티드랑 복기님 히스토리나 회사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주시는데, 어떤 노력을 해왔고 이런 태도를 가지고 있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밥도 먹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것이 바로 신규입사자가 아닌 제가 온보딩 활동에 참여하게 된 이유입니다. 궁금했거든요.

 

 

 

 

 

 

사실 원티드는 명확한 온보딩 활동이 없을 때에도 새롭게 합류하신 분들을 (격하게)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9`・ω・)9

 

하지만 새로운 환경과 처음 보는 사람들의 환대 속에서 머쓱 머쓱할 신규입사자분들의 마음도 알고 있었어요.

그 머쓱 머쓱한 나날을 줄여보고자 피플팀은 여러 가지 온보딩 활동을 뚝딱뚝딱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중 CEO 미팅은 입사 한 달 내 진행되는데요. 일정 기간 내 입사하신 분들이 모두 모여 원티드 사무실을 벗어나 타 위워크 지점으로 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퇴사 후 일단 맥북을 샀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 매일같이 출근했죠. 이것이 창업자의 기본 아닌가요? (웃음)”

 

 

힙스터 창업가의 정석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원티드가 만들어지게 된 과정, 추천 채용이라는 키워드가 생겨난 이유, 지금까지의 행보 등 복기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아이돌 팬을 위한 서비스, 처음 엄마가 된 사람을 위한 서비스, 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던져봤지만 모두 실패했어요. 잘 모르는 분야기 때문에 실제로 잘해낼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인가? 정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에 큰 임펙트를 줄 수 있는가였습니다. 기존에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 사람들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랐죠.

 

그러다 우리 공통의 고민을 돌아보니 인재 영입이라는 키워드가 생기더군요. 고난과 역경의 창업 과정을 거쳐오며 개발자 찾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우리가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분야였고요.

 

지인 추천 채용 플랫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다양한 형태를 거쳐오며 지금의 원티드가 되었습니다.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 중에 니즈를 상상하지 말고 스펙을 키우지 말자는 말이 있는데요. 무엇이든 최대한 내놓은 뒤 데이터로 의사결정 하자고 제안합니다. 경험으로 나온 결론이죠.

 

이처럼 경험에서 도출된 니즈를 파악해가며 서비스를 개선했고 사실 지금도 진행 중이에요. 지금은 원티드 구성원이 70여 명이 되며 고객뿐만 아니라 내부 사람들의 니즈, 구성원이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나갔고 그게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원티드웨이입니다.” (참고 – 원티드 사람들이 일하는 방법, WANTED WAY)

 

 

 

 

“인턴님과도 서로 감사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편하게 소통하는 게 사실 예전 사고방식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어요. 서로가 쉽게 다가가고 이야기하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느꼈죠.

자유로운 호칭과 분위기가 융합되면서 머릿속에 그려본 전형적인 벤처기업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짝꿍제도 정말 좋아요!”

 

“성장을 위해 다 같이 애쓰는 분위기가 열정적이라 좋다고 생각했어요.”

 

“소소한 일로도 서로 축하하는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피플팀 고생하시네요!”

 

 

미팅 현장에서 너무나 따스한 말만이 오갔지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어요.

아마 제게 이야기를 들려주신 분과 같이 느낌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양한 온보딩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의 여부, 그리고 회사가 온보딩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 CEO나 관련 부서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의 여부라고 생각해요. (참고 – 온보딩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

 

 

 

신규입사자를 위한 원티드의 다양한 활동. 다음 vibe의 어딘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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