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짝꿍은 낯선 상황 속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였습니다”

 

신규 입사자 온보딩에는 이전 vibe에서 마주쳤던 CEO 미팅과 더불어 짝꿍 제도도 있어요. (참고: 신규 입사자와 CEO의 만남은 괜찮은 만남일까?)

 

 

 

 

개인적으로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제도였기 때문에 (도입 전 입사) 원티드 사람들이 짝꿍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는지, 만족도는 어떤지 궁금했어요.

그렇게 설문을 요청해 원티드 구성원 3분의 1 정도의 응답을 줍줍하였습니다. 결과는…

 

 

평소에 보기 힘든 수치가 나왔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100% 만족도를 받게 되었을까요?

 

 

업무에 대해

– 짝꿍으로 전담 마크해주는 사람이 있어 업무 파악이 쉬웠고 보다 빠르게 온보딩 할 수 있었다

– 업무 프로세스나 툴, 루틴 등에 대해 물어보거나 조언을 구할 수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해

– 업무 외 조직문화나 팀 분위기에 대해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 적응에 도움이 되었다

– 모두 바빠 보여서 사소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기 어려운데, 물어볼 사람이 지정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되었다

– 입사 초반 회사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제 와서 돌아보니 바쁘셨을 텐데 여러모로 감사했다

– 식사할 사람이나 팀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고 물질적인 지원도 있어 부담 없었다

– 짝꿍이 없었으면 외롭게 겉돌았을 것 같다

 

회사 관련 얘기도 듣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제게 짝꿍은 낯선 상황 속에서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였습니다.

 

 

사실 회사 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일보다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들어보셨겠죠. 체감하는 직장인 분들도 많으실 거고요. (참고: 직장인 스트레스, 업무보다 인간관계 때문)

신규 입사자에게 짝꿍은 업무 어려움 해소도 해소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환경 속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존재였군요!

 

현재는 100%의 만족도를 받은 짝꿍 제도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구성원도 있을 것이고 계속 경험해보다 보니 ‘오 이건 진짜 별론데’라고 느낄 수도 있겠죠?

구성원들 개개인이 생각하는 개선 방향이나 해당 제도의 장단점을 함께 수집한 이번 설문은, 피플팀과 공유하여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제도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찡긋!

 

다른 온보딩 프로그램은 vibe의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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